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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84㎡ 57가구 모집에 6517명 접수… 경쟁률 116.4대 1

부산 '르엘 리버파크 센텀' 광역조감도. 이미지=롯데건설

부산 '르엘 리버파크 센텀' 광역조감도. 이미지=롯데건설

롯데건설이 부산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하이엔드 브랜드 ‘르엘’이 적용된 ‘르엘 리버파크 센텀’ 아파트가 올해 부산에서 최고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2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르엘 리버파크 센텀 청약 접수 결과 총 1만460건이 접수됐다.

특히 1순위 청약에서는 전용면적 84㎡이 57가구 모집에 6517명이 몰려 116.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전용 104㎡ C타입은 13.2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펜트하우스인 전용 244㎡ 타입은 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부산에서 1만건 이상의 청약이 몰린 건 부동산 호황기였던 2023년 이후로 처음이다.

올해 5월 서울 주요 단지 청약 건수가 3000건 안팎에 머문 것과 비교하면 ‘르엘’이라는 브랜드가 통했다는 평가다.

이러한 청약 흥행은 르엘 리버파크 센텀의 높은 상품성 때문이라는 게 업계 설명이다. 르엘 리버파크 센텀에는 총 약 1만900㎡(3300평)에 달하는 초대형 커뮤니티 시설 ‘살롱 드 르엘’이 들어선다. ▲수영강이 보이는 3개 레인 규모의 리버뷰 아쿠아풀과 테라피 스파 ▲피트니스 클럽 ▲조식 서비스가 제공되는 라운지 등 모든 커뮤니티 시설을 관리비나 운영비 부담 없이 2년간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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